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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동 카페 ✦ 긍정 에너지 충전소, 아자아자

송파구 가락동 카페 ✦ 긍정 에너지 충전소, 아자아자

이름부터 흥미로웠다. ‘아자아자’.처음엔 피식 웃게 되는 이 이름, 가게 출입문 옆에 적혀있는 문구를 보고 확신했다.“그래, 내가 생각한 그 아자아자가 맞는구나.왠지 기운 빠지고 축 처진 날,이곳에 와서 “아자아자!” 외치고 나면 다시 한번 힘이 날 것만 같은 기분.송파구 가락동의 조용한 골목 사이에 위치한 이 카페는이름만큼이나 긍정적인 에너지가 감도는 공간이다.가게 앞을 지날 때마다 은근슬쩍 고개를 돌리게 하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언젠가 꼭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마감 시간이 가까워진 틈을 타 방문해 보았다. [내부 분위기]가게 안은 생각보다 더 포근했다.그리고 구석구석 놓인 소품들까지공간에 손길이 느껴지는 따뜻함이 담겨 있다."내 사람을 만나 안부를 묻고, 안녕을 바라는 공간을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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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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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돈가스 맛집, 바삭한식당- 돈가스 바삭, 사장님은 묵묵!

방이동 돈가스 맛집, 바삭한식당- 돈가스 바삭, 사장님은 묵묵!

돈가스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방이동 맛집! 바삭한 식당돈가스 좀 먹어봤다 싶은 분들도 한 번 먹어보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집저도 자칭 돈가스 전문가라 자부하는데요 이 정도 퀄리티와 두께, 맛을 이 가격에 즐길 수 있다니 매번 감탄하며 먹게 됩니다.  최근에 가게가 확장 이전(인근 옆 건물) 되었는데, 이전보다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어첫 방문부터 기분이 좋았어요유리창으로 시원하게 트여 있고, 따뜻한 조명 아래 우드 인테리어가 정갈하게 정돈돼 있어 혼밥하기도 부담없고 친구와 편하게 오기도 좋은 분위기 입니다. (매콤한소스에 고추냉이를 넣어서 찍어 먹으면 또 색다른 맛을 볼수있어요) 두툼한 돈가스, 감동의 바삭함돈가스와 치킨가스(안심), 둘다 함께 하고 싶으면 반반가스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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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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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고등어 방문 후기-화덕구이  고등어의 깊은 맛

북극해고등어 방문 후기-화덕구이 고등어의 깊은 맛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상하게 손이 잘 안 가는 식재료가 있는데, 바로 생선이다. 특히 고등어는 집에서 구우면 냄새가 며칠 동안 남아 후회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는 해산물을 참 좋아하니 결국 외식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북극해고등어 방문기이번에 찾은 곳은 북극해고등어. 이름부터 흥미로웠다. 생긴지 얼마 안된 매장이라 깔끔하고, 생선구이집이라연기와 냄새가 가득할 줄 알았지만 걱정 없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신경 쓴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화덕에서 직접 구운 고등어라니, 기대가 되었다.고등어 외에도 민어, 대구뽈살, 박대 등의 여러 생선들이 있었지만 나에겐 많이 생소한 물고기들....손이 가는 정갈한 반찬들생선구이집에서 밑반찬이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달랐다. 잡채, 메추리알 조림, 연근 샐러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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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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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안녕 – 알레아파리 방문 후기

다시 봄, 안녕 – 알레아파리 방문 후기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이는 계절, 이 거리를 오갈때마다 궁금했던 카페를 방문했다. ‘빵커피’라는 큰 글자 이 간판에서 묘한 정감이 느껴졌다랄까...매번 그냥 지나쳤지만, 이날은 마음이 동해 문을 열고 들어갔다.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즐비하다 빵순이 가슴을 설레게하는 모먼트. 포근한 빵향기그 어떤 방향제가 대체하리...2층 취식 공간, 빵 덕후들의 천국이곳은 카페이면서 베이커리 매장에 가까웠다. 1층에서 커피와 빵을 주문한 후 2층 취식 공간으로 올라갔는데, 테이블마다 빵 접시가 한가득 차 있었다. 한두 개 정도 먹을 줄 알았던 손님들이 수북이 쌓인 빵을 가져와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그 사이사이, 아기자기한 화분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마치 빵 냄새에 취한 듯 잎사귀를 살랑이며 봄을 만끽하는 듯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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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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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서 만난 봄

창경궁에서 만난 봄

궁궐을 좋아하는 걸 보면  전생에 왕실 관계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우스갯소리를 늘 해본다. 화려함보다는  시간이 켜켜이 쌓인 공간에서 느껴지는 정취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창경궁의 봄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다.창경궁은 다른 궁궐보다 한층 더 자연과 가까운 느낌을 준다. 낮고 아담한 건물이 많고, 주변을 감싸는 소나무와 꽃나무들이 어우러져 사계절의 변화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그중에서도 봄이야말로 창경궁이 가장 아름다울 때다. 창경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 중 하나는 명정전이다.조선 시대 왕이 정사를 돌보던 중심 건물로, 현존하는 궁궐 정전 중 가장 오래되었다.화려함보다는 단정하고 단아한 멋이 돋보이며, 단청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궁 안을 천천히 거닐다 보면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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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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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이라고 다 뻔하지 않다! 색다른 김밥을 만드는 "더라김"

김밥이라고 다 뻔하지 않다! 색다른 김밥을 만드는 "더라김"

주말은 한두 끼만 집밥을 해 먹고 나머지는 외식을 즐기는 우리 가족.오랜만에 김밥으로 메뉴가 통일되어 이번에는 색다른 김밥을 찾아 성내동까지 다녀왔다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작은 김밥가게, "더라김"가게 이름이 독특해서 그 의미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가게에 들어서니 작은 홀이지만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져 편안했다.배달과 포장주문이 많은지 홀보다는 테이크아웃이 활성화된 느낌! 메뉴판을 둘러보니 키토 김밥이 보여서 마늘김밥, 매운어묵김밥, 키토크림치즈호두김밥 세가지를 주문해 보았다 매운어묵김밥(4500원) - 맵찔이는 도전...주의..어묵이 가득 들어간 김밥인데 생각보다 매콤함이 강렬하다. 나는 맵찔이 중에서도 맵찔이라 살짝 당황하며식은땀이 날뻔했으나 이 메뉴의 주인인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맛있게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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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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